평소에는 집 - 회사 - 집 - 회사고 주말에도 주로 집에만 있는 편인데 날씨가 좋다고 해서 나름 가볍게 입고 나갔다 왔어요
추울까봐 안에 겨울 내내 주구장창 입었던 가디건 하나 더 껴입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모 바지와 니트에서 벗어 나서 티셔츠 차림은 오랜만이에요
겨울에는 티셔츠 보다 니트만 주로 입거든요...
니트 너무 좋아요>_<
그리고 이번에 머리 자르고 보라색으로 염색 했는데 마침 겉에 후드 집업이 보라색이라 세트가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한겨울의 바람 처럼 차갑지는 않아서 그다지 춥지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비염인들 화이팅 합시다!!!!
오늘은 머리를 보이기 위해 얼굴을 적당히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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