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로 상담하는 프로그램인데
통화하는 사람들이 가관 ㅋㅋ
사정을 얘기하는데 정리도 안하고 왔는지 얘기하면서 5글자마다 버벅버벅
다음사람도 5글자마다는 아니지만 버벅버벅
얘기에 초점없이 이야기 흐름이 정리되지않은 뭐 어쩌라는 소리를 내고있는중
그리고 지금 ㅋㅋㅋ
이 글 쓰게된 계기 ㅋㅋㅋ
목소리를 들어보아 젊어보이는 녀자임ㅋ
지금 방송상황이 뉴스처럼 휘어진 책상에 세명이 앉아있고
처음에 사회자가 상담자 얘기 듣고(다같이 듣고있음) 정리한다음에
옆에 변호사 두명중 한명한테 이거 상담해주라고 전달
처음에 주저리주저리 설명을함ㅋ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버벅대고 못알아들을정도임
사회자 존경스러움 이걸 다 정리하고있는중
사회자가 들어주는 역할 끝나고 여자한테 옆에 변호사한테 얘기들어보라는데 ㅋㅋ
여자가 예? 그럼 지금까지 누구였어요? 이럼 사회자라니까
아 왜 자꾸 상대이랬다 저랬다 바꾸냐고 화냄 ㅋㅋ(지금 처음바꾼거임)
이거 유료전화냐고 별 지랄함
결국 변호사랑 바꾸고 이야기하는데 못미더운지
대충대충 대답. 그 이후
옆에 개가 귀찮게 구는지 자식이 귀찮게 구는지
전화도중 그만하라고 소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빵터졌음ㅋㅋㅋ
마지막 시간 오래되었다고 끝낸다니까 이제 방송된다는거 알았나봄
이거 방송이에요? 예 고하니까 헐 대박ㅋㅋㅋ이라함
이런 길어서 읽지도 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