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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
게시물ID : humorbest_45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촌벌레
추천 : 29
조회수 : 2392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9 09:27: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19 01:50:23
제가 고등학교때 얘기입니다 ^^ ㅎ ㅔㅎ ㅔ 짧으니까 시간내서 읽어주시길 ^^ 제가 2학년때 일일겁니다. 전 하루에도 수십번...( 은 오바고 ㅡㅡ;) 한 일주일에 한번은 학생과에 끌려가는. 약간은 문제가 .. 있었나? 별것도 아닌걸로 자주 끌려갔답니다 . 담배. 두발. 개김?(ㅡㅡ;;) 그러던 어느날.~ 시간표를 보아하니~~. 만만하군. ㅋ ( 다들이해하시죠? ) " 잘만하면 자고일어났을때. 종례할수도 있겠어!" <-기분와따!( 부푼자신감,,) 그런생각에. 호주머니에서. 껌을하나 꺼내서. 질겅질겅 씹다가. 1교시선생님이 들어오시더군요. 그분의 생김새를 표현하자면. " 아 졸려 ㅡㅡ;; " 전 껌을 쫌 씹다가 주무셔볼까 하는생각에. 질겅질겅 씹는데. !!!!!!그때그만!!!!!!! 선생님: " 너 나와! 이새끼가 정신머리가. 앙? " 나 : 예? 저요? 선생님 : 그래 너 껌씹는새끼! 나. : 네..~~ ( 처음보는 그선생님의 독기에 당황함... ) 선생님 : (귀를잡아당기며) 너 껍씹을려고 학교나왔냐?~ 아~! 아 ~~ 아파요 ... ( 개김성투철한 나! 음헤헤가.. 아니구,, ) " ㅇ ㅏ! 안피면댈꺼 아니에요! " 얘들 폭소 도가니 ㅡㅡ;; 선생님 : 이색히가 완전 갔구만.~ 따라와! 전. 그날. 귀쪼금아프면댈것을. 전신이 쑤시도록 . 앉았다 잃어났습니다 ㅠㅠ 대략 2~300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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