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판 나서스로 3연승 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나서스 하면 왕귀라고 해야하나.
4:5싸움이였고 2억제기까지 나간상태였지만. 상대팀이 한타할때마다 누커랑 원딜이랑 아무도 안지키고 말파이트랑 자르반은 이니시 거느라 바빠서 그랬는지 이겼네요.
나서스로 수풀에 숨어있다가 뒤치기 해서 궁키고 e장판 깔고 600스택으로 핵꿀밤을 몇대씩 먹이고 w걸면서 추노하니까 상대 원딜이랑 누커는 나만 때리느라 바쁘고...
방어 300가량. 마저 150가량을 소유하고 소라카의 폭풍힐을 받은 나로서는 그냥 간지럽게 둘다 잡고 나면, 우리 케틀, 니달리가 이미 말파이트랑 자르반을 녹인 상태더군요.
쓰래쉬는 우리 누커들 물러 달려가다가 지네들 누커들 물리니까 다시 뒤로 빠지고....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die.
나서스 정글하다가 탑 렝가가 말파한테 2킬주고 나가서 힘들었지만, 나서스 프리파밍을 아무도 막지 않아 이긴것 같습니다.
역시, 단언컨대. 나서스는 왕귀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