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닐로와 숀의 음원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절차에 드디어 들어갔다.
14일 문체부 관계자는 "음원서비스 사업자들에 자료를 요구해 기다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해당 사이트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는 없다"면서 "데이터 작업이 완료되면 조만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중략 --한편 국내 음원사이트 조작 의혹은 지난 4월 닐로가 새벽시간대 역주행 1위에 오른 후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닐로 측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한 성과"라고 말했다. 비슷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한 숀 또한 가파른 상승세로 새벽시간대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의혹을 받았다. 두 소속사 측은 "조작은 절대 없다"며 문체부에 조사를 의뢰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30158
이럴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