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컨설팅 회사인 iResearch가 2003년 중국 온라인게임시장에 대해 발표하면서 중국게임사들의 한국게임퍼블리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2004년 3월까지 중국에서 상용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수량은 140여가지이며 그중 한국게임이 73개로서 약 5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국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에 대해 iResearch는 초기의 시장육성이나 운영노하우의 습득, 시장보급 경험에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장기적인 계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2003년 `라그나로크`를 제외한 다른 한국게임들은 모두 모델이 단일하고 창의적이지 않고 갑작스럽게 제작하고 생명주기가 짧은 결점이 있다고 혹평했다. 한편 중국에서 자주개발한 게임의 비중은 27%로 증가했으며 `차이니즈 오딧세이 2002 2`, `전기세계`, `정복`, `환상서유기`, `JXQY 온라인` 등 게이머들의 환영을 받는 게임들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비록 중국게임의 수량은 많지 않고 문제가 많지만 잠재력은 가장 크다고 덧붙였다. 흠.....-_-....중국놈들도 우리나라 걸 혹평한단 말이냐..쯔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