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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지하철 "무임 승차 때문에 1000억 적자" ..
게시물ID : sisa_451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ndler
추천 : 1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1 11:34:55

[이슈추적] 지하철 "무임 승차 때문에 1000억 적자" .. 노인들 "적은 돈으로 큰 복지 왜 모르나"

중앙일보 | 신성식 | 입력 2013.11.11 00:16 | 수정 2013.11.11 05:4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110016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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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집에만 있게 되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률도 올라가고 며느리와 분란이 생겨 가정 불화를 초래한다"며 "지하철 나들이를 하면서 고혈압·당뇨 같은 만성병을 예방하고 악화를 막아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행복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65세가 되면 노인이 돼서 슬프기도 하지만 '지공대사(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사람)'가 돼 우리 지하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외국 노인들도 이를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그는 "가장 적은 돈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내는 복지제도인데, 이걸 없앤다면 전국 노인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며 "회장직을 걸고서라도 막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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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마음다치시고, 건강에 도움이되고 하는거 다 좋습니다.
예전 아이들 무상급식의 기억이 겹쳐저서 씁쓸하게만 느껴지네요..
급식건으로 마음을 다치는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으셨잖아요...
이건희 손자들이 왜 공짜밥 먹어야하냐고 목소리 높여 분노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또렷한데,
왜 돈 많은 어르신들까지 무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셔야 하는지 그에 대한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중앙일보는 이런 내용을 다룰 자격도 없는건 당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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