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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딩도 팟 분위기 따라 즐겁기도 합니다.
게시물ID : bns_4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라기
추천 : 2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24 01:16:30
 평소 문파에서 형 도와줘요 하면 달려가는 재미로 블소했는대요(그러다 보니 제 장비는...............)
 
오늘은 문파팟이 없어 비탄을 갔다가 그냥 귀찮아서 자동 매치를 눌렀는대 10초만에 맺어 지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는대 다들 초행 아니면 반숙인 분위기고 두분인가가 반숙이라 밝히셨어요. 장비는
 
살펴 보진 않았는대 말씀들 하시는거 보니 대충 중, 하 정도? 그정도 되는듯 했어요. 아.. 역사님 한분이
 
무상인대 설인 8셋이시고요. ㅎㅎ
 
 구성은 린검님, 린검님, 린검님, 린기공님, 역사(저), 무상역사님. ㅎㅎ 로딩순간 이거 잼나는 팟이군 했더랬죠.
 
 
 1, 2냄 아주 순조로운건 아니었지만, 원트했어요. 나름 다들 즐겁게 대화를 하며 마구 마구 살아 나며 반반이 치킨을
 
영접하고 대망의 수라킹!
 
 1트. 망했어요. 그래도 유쾌해요.
 
 2트. 망했어요. 그래도 유쾌해요.
 
 3트 망했어요. 그래도 유쾌해요.
 
 4트 망했어요. 살짝 조심스러워 졌지만 그래도 유쾌해요.
 
 5트 다시한번 유쾌하게 도전해요. 한 분 두분 누우시나 기회다! 하며 린족은 좋은 가방이죠!를 제가 시전해요. 다행히
꾿꾿하게 살아나셔서 장막을 잘 쳐주세요.
 
 어찌어찌 시간을 보니 타임어택이 가까워 5트해야 하나 하는대 피가 어중간 해요.
 
 소주를 마셔요. 극딜해요 홍주를 마셔요. 분노해서 비급 내력 발구를 다시 한번 누르고 분쇄를 누르고 극딜해요. 옆에서
무상역사님도 열심히 극딜하세요. 린검님들 다급한 목소리로 유쾌하게 극딜하세요. 장판에 쓰러지신 기공님 당황해요.
 
 타임어택 직전 수라킹이 봐주네요.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뭐 이런 분위기 였어요.
 
 음... 뭐 이보다 못한 스팩분들이랑도 자주? 본의 아니게? 같이 가는 일이 많은대(.... 남들 장비따위 잘 안보다 보니..)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팟은 제가 다 짜증이 나고, 어떤 팟은 참 즐겁게 게임을 하게 되네요.
 
 여러분 우리 게임은 즐겁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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