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글을 보기 전에도 그리 생각했는데 닿는 면적(이라기보다 분자수라해야되나)이나 체온을 뺏기게 되는정도가 공기가 엥간하면 물보다 더할수가 없잖아요?
분명히 예전에 얼핏 본기억이 있는데 공기안에 있는게 물안에 있는것보다 열을 덜뺏기고 덜 춥고 죽을확률이 덜하지않나요? 체온으로만 보았을때요... 물이랑 공기온도는 계속 그대로라고 가정하고...
무슨 말이냐면 같은 온도가 아니라도 물이 0도에서5도사이, 공기는 영하 30~40도 정도라고 가정을 해도 물속에 있는게 훨씬 체온도 빨리 뺏기고 더 춥지 않냐는겁니다...
예전에 봤던 글에서는 피부에 닿는면적당 뺏기게 되는 열을 대략적으로라도 계산해서 몇십도차이가 나더라도 공기중에 있는게 덜 뺏긴다고 봤거든요.
즉 공기가 온도가 더 낮다고 해도 물보다 더 따뜻하다는건데 왜 물속이 더 따뜻하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온도만 높고 낮으면 장땡이 아니잖아요
우리 지구도 열권? 그쪽은 단순 온도로 치면 대기권보다 훨씬 온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덥고 한게 아니듯이(분자수가 너무 적어서) 상식적인건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