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18일 남북정상회담 문화·예술 분야 특별수행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린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지난 16일 밝힌 방북 특별수행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합류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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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외국에서도 유명한 아이린을 바로 옆에 배치시킴으로서 대외적으로 ‘세련되고 여유 있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는 주장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0&oid=005&aid=000113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