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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1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그뤼★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23 16:25:57
여자친구랑 솔직히 원래알던사이도아니였고 알게된지 하루만에 외롭다고 사귀자해서 거절못한채 사귀게됬네요..
첫데이트날 제가돈이없어서 걔가 데이트비용 다대고...어쩌다고니 첫데이트부터..관계를가졌는데 ㅁㅌ비까지..다내고..
데이트비용 다내준건 정말 고마운데..서로 좋아하는상태에서사귄게 아니다보니..서로안맞는것도많고..전화를하더라도 말을 작게해서..못알아들으면 짜증난다고 끊으라하고..여자친구한테 피시방안간다했다가 친구놈이랑 오랜만에 같이 게임해고싶어서 새벽에 피시방갔는데..전화로 어디냐해서 피시빙이랬더니..역겹다고 그러고..카톡을 애교섞어보내든 평범하게보내든 답장은 ㅋㅋㅋㅋ이거아니면 단답이일상이고..씹을때도많고..
너무힘들어서 사귀는거 다시생각해보자하니까 미안하다 라는말반복하면서 애교부리고..고치라고말하면 언제나
어제전화했더니 빼빼로데이랑 지생일에는 머해줄거냐고묻고..
아는 여자사람친구들은 헤어지라고 다들그러고..저는 헤어지자는말 미안해서못하겠네요....
내일모레..1박2일로 만나기로했는데..돈제가내려고..택배상하차 하고있는데..내가 왜이걸하나 생각도들고..복잡하네요..
너무지치는와중에 원래 좋아했던아이는 너무내생각나서 연락했다면서 연락오고..연락받는게..여자친구한테 죄짓는거같고..제가나쁜놈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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