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올리네요 ^^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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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번주 금토일은 스키장을 가기로 했답니다
미리 예약 다 하고 준비 다해놨는데
금요일되서 차도 없다, 돈도 없다, 파토내자....
이런 지라르 드 풍자크 3세 같은것들이 진짜...
그래서 안되는 사람 빼고 가까운데라도 놀러가보기로 했어요
결국 금요일엔 못가고 토요일에 이거저거 준비한 후
1박 2일로 떠났습니다
제부도 도착하니까 7시쯤 됐어요
차가 막혀서... ㅠ
추가정보
1. 제부도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버스는 7시에 끊김
2. 제부도 내부 마을 버스는 정각마다 제부도 밖에서 출발
3. 네이버 지도엔 안나오네요. 가시려먼 전화문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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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답답할땐 역시 먹자 여행이 최고인듯 ^^
출처 - 미리내의 라이프 스타일 http://blog.naver.com/liony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