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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은 조 팀원이었던 사람한테 기말 끝나고 고백하면 어떨까요
게시물ID : gomin_451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23 16:38:28
같은 조 팀원인데... 저는 막 전역한 23살이고 그분은 26살이에요... 졸업반

첫눈에 반해 버렸는데요

제가 그동안 너무 여유없게 지내기도 했고 저 자신에 자신감도 없었었기 떄문에...

나름 열심히 과제도 하고 조장도 맡고...


기말고사 끝나고 갑작스레 좋아했다고 말하면... 100% 차일까요???


지금은 정말 너무나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시험에 학점에 일에...)


살도 뒤룩뒤룩 쪄가면서 자신감도 없구요...


여유가 생기고 자신감도 붙는다면...


뭐 차이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내가 너무 좋아했었는데 말도 안하고 있었다고 이번에 시간 있냐고 말하면


그냥 너무 뜬금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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