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과제도 하고 조장도 맡고...
기말고사 끝나고 갑작스레 좋아했다고 말하면... 100% 차일까요???
지금은 정말 너무나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시험에 학점에 일에...)
살도 뒤룩뒤룩 쪄가면서 자신감도 없구요...
여유가 생기고 자신감도 붙는다면...
뭐 차이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내가 너무 좋아했었는데 말도 안하고 있었다고 이번에 시간 있냐고 말하면
그냥 너무 뜬금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