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불법적인 정치·대선개입을 규탄하고 개혁을 촉구하는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6월 5일 시민사회단체들의 선언을 시작으로 대학생과 교수, 농민회, 로스쿨 학회, 방송인, 종교인,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하다. 누리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북 '한줄 시민성명'도 등장했다. <오마이뉴스>는 속속 발표되는 시국선언을 모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최종 업데이트 : 2013.11.11)
오늘은 전국경실련에서 시국 선언과 함께 특검도입, 국정원 개혁, 국정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