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1/28/10136885.html?cloc=nnc
네 오늘자 기삽니다. 뭐 여직원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전역하고 나서 부쩍들어 넷상에 좌좀 좌빨 등등 도대체 어디서
이런 60,70년대 단어들이 튀어나왔냐는 겁니다. 블로그 들어가보면 저희 아버지 세대이거나 그 이상이신 분들이 전 대통령님들을 무차별적으로
'까고' 있질 않나....뭐 진짜 지릴 정도이지요. 어느 대통령이든지간에 잘한거 있고 못한거 있는건 당연한데, 쌍방이 다 서로의 잘못된것만 욕하니
대화가 될 리가 없지요. 중도파? 이런사람들 착한척 하지 말라고 하고요...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참 답답해요.....
근데 더 웃긴건 말이지요, 우리 바로 위에는 돼지새끼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넷상에서 대한민국사람들은 둘로 나뉘어서 피터지게 논쟁,
심하면 현피까지 뜨네요.. 돼지가 좋아합니다...이것도 아니고 말이죠...뭐 제 개인적인 생각은...헌누리나 민당이나 다 땅 그지같죠...
근데 그지같은 놈들 선거로 뽑아주는 이유가 100망할거 80정도 망하게 하면 성공아닌 성공 아닐까요??
서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잘못된건 개지랄 해서라도 바꿔야 되는데 국민끼리 서로 싸우면 누가 좋아하겠어요...기득권이나 좋아하지요.
너무 안쓰러운게, 이용당하는걸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ㅜㅜ 대표적인 사건 하나 있잖아요? 국회의원 연금법...(그런 후련한 뒤통수 살다 첨 느꼇다는)
기득권이 밑장빼기하면(?!) 손모가지 잘라버릴생각은 안하고 서로의 손모가지 자를 생각만 하니....진짜 적이 누군질 알려나요....에휴...
하도 열받고 답답해서 막쓰다보니...말이 험해졌네요...제 생각이 틀린점 있으면 격한 태클 환영합니다. 무지한 저를 깨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