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 임모 병장(22)은 평소 책을 자주 읽었고 그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임 병장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책을 주문했고, 읽고 난 책들은 자신의 고향인 수원집으로 발송했다. 총기사고가 난 직후 확인된 임 병장의
사물함에는 6권의 책이 꽂혀있었다. 그 중에는 판타지 소설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평소 임 병장은 소설 등을 자주 읽었다”며 “그 중에는 판타지 소설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저도 군대 잇을때 풀메탈패닉 사다 읽고 제대할때 다 들고 나왓는데 저도 총기난사 할뻔 햇네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