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몽규씨가 52대 축구협회장이 되었네요
게시물ID : soccer_50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저없는희생
추천 : 22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28 12:25:41



1. 풀뿌리축구강화
청소년 중 정식 등록된 선수는 0.7%->(5%) 일본(5% 이상), 독일(25% 이상)
독일 수준까지는 못가더라도 일본 수준까지는 끌어올리겠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있는 발전이 결국 풀뿌리축구의 파이를 늘릴 것이다.
클럽축구-학원축구 유지비용,창단비용 지원
  
2. 축구 외교력 강화
정몽준 FIFA부회장 재선 불발후 축구외교력 바닥
현재의 축구협회 대외 외교력보다는 내부 권력투쟁이 지나치게 많음
축구외교가들 전문적으로 육성할 기관 설치
AFC와 FIFA에서 외교력 찾는데 주력할것

3. 도덕성강화
기존축구협회 도덕성과 투명성 떨어져. 투명성 높이겠다.
  
4. A매치에 편향된 중계문제해결
K리그 총재로서 가장 해결하고 싶었던 것이 중계문제였다. 노력해도 연맹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협회의 힘으로 A매치에만 편향되 있는 중계를 K리그, 아마추어 중계로 이어지게 하겠다.
  
5. K리그와 협조
한국축구가 잘되려면 국가대표만 잘 되어서는 안된다.
기존 공중파3사를 비롯한 주요채널들을 중심으로 협상하되
지방 중소구단들도 소외받지 않도록 프로구단이 있는 전국 16개 시도협의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
지방방송사들을 끌어들여 K리그 중계문제와 아마추어 중계문제를 해결하겠다.
  
6. 축구는 비즈니스이고 하나의 산업이다.
국가대표와 프로축구의 관중증대와 마케팅강화 미디어노출을 늘려야 축구협회 예산이 더 늘어나고
축구등록선수도 늘릴수있다.
기존 축구협회는 국가대표가 잘되야 K리그도 잘된다는 식이였다.
국가대표가 잘하는것도 방법이고 K리그가 잘되는것도 방법이다.
프로야구를 보면 프로가 잘되서 인프라와 풀뿌리야구파이를 급격한 속도로 늘려가고 있다.
국가대표와 프로 두가지 모두 잡아야한다.
그래야 협회예산이 늘어나고 풀뿌리축구를 좀더 확립시킬수있다. 축구를 산업적으로 보아야 한다.

공약 내거신거 잘 지켜주시고


축구 사랑하시는 만큼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렴 조중연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