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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러스스태디
추천 : 50
조회수 : 438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9 13:41: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6/15 22:51:29
제가 야근설때인데..
저랑 같이 일하는 형의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동이틀무렵..5시가 가까웠던 시간이였죠..
참고로 이 형은 원룸 2층에 살고있습니다.
집에서 나와 문을 잠그는데..밑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여자A:"오늘 그 오빤 어땠어??"
여자B:"몰라*-_-* 말시키지마...
여자A:"왜왜왜? 어땠는데.."
여자B:"몰라! 지겨워 죽는줄 알았어...계속 뒤로만 하는거 있.....................;;;"
말이 끊기는순간 저희랑 눈이 맞았습니다..
당황한 이햏 역시 당황한 그 여햏들...
서로 갈팡질팡 갈길을 잡지 못하다가.. 그 여햏들이 문을 따고 후다닥 들어가버렸습니다.
옆집이더군요...
그 대화내용으로 미루어 볼때...이 햏은 *-_-*므흣한 생각밖에는 안드오..
↓ 햏들은 어떻소-_-;; 지겹게 뒤로할수있는게 또 뭐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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