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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시계 보다가 배신감 드네요
게시물ID : drama_45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강에설사약
추천 : 4
조회수 : 8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9 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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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젠 518이고 해서  광주 민주화운동 다룬 영상물 찿아보다가
광주이야기를  국내서 최초로 다뤘다는 모래시계 보는데 

최민수 광주사는 후배의 엄마가 무려 
삼둥이 할매 개누리당 의원 김을동 

시민 때려죽이는 계엄군 소대장으로 
킬러조  조형기    -_-  보다가 에이 ㅅㅂ 했다는

김을동...

자식잃은 비통한 심정의 
광주의 어머니를 대표하는 캐릭터 연기해놓고
광주를 부정하는 개누리당 입당이 하고싶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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