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사찰했건 종북이 어떻건 간에 그건 추후에 더 조사해볼 문제고
어쨌든 간에 그 오피스텔이 아무런 목적 없는 개인 공간은 아니었다는 건 이제 밝혀진 거 아닌가 싶네요.
그게 문재인 여론 호도든, 종북 색출이든 뭐든 간에
국정원의 지시로 국정원 임무를 수행중이었다는 거고
감금이니 뭐니는 확실한 코스프레였다는 게 드러난 거네요. 국정원 사건때 민주당 행동에 대한 가장 큰 비난 포인트는 사생활 침해 및 무고한 사람에 대한 감금이었는데.
결국 국정원 여직원은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시민의 차원에서 문을 잠근 게 아니라 국정원 임무를 위해 정보 보호 차원에서 문 잠그고 대치한거네요. 그러니 피해자 코스프레글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