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입구에 보초 서면서 지키고 있는 것도 아니고 국정원 직원도 간첩도 마약상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곳이 서울역.
불법선거운동이 금지된 대선기간에 서울역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한 사람이 알고보니 "국가기관 종사자"라는거.
이게 문제의 핵심이지. 딴 말 필요없다.
중앙일보 기사대로라면 국정원 직원이 간첩잡으러 서울역 돌아다녔다는건데 할 일 했구만? 도망은 왜 다녔대?
현행법에 어긋나는게 있으면 빨리 고백하고 사과하고 벌을 달게 받아라. 보수면 보수답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