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1/h2013012814024221500.htm
아이폰5를 한번 떨궜더니 외관이 엿가락처럼 휘어짐. 활처럼 둥그렇게.
멀쩡히 작동하는거 같았지만 통화가 안됨.
그래서 반대방향으로 살짝 힘줘보니 외관이 감쪽같이 멀쩡해짐. 통화도 잘됨. 이게 지금 자기 아5의 외관이 멀쩡해보이는 이유임.
그런데 며칠지나니까 가끔 통화가 안되는 현상이 나타남.
여기서 현재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건 마지막줄 밖에 없는거 같은데 대체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비아냥거리려는 의도가 아니고, 외국에서도 간혹 휘어졌다는 소식은 들은거 같은데,
정작 저는 이제까지 아이폰3gs,아이폰5 모두 쌩폰으로 일주일에 1번꼴로 주머니에서 떨어뜨렸는데도 멀쩡했었고,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도 떨어뜨린것만으로는 강화유리깨진 정도 이상으로 박살이 나는걸 본적이 없어었거든요.
그래서 의아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