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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학의는 실검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게시물ID : sisa_451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스트림치킨
추천 : 2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1/12 00:31:10
낮부터 성접대 무혐의라고 기사도 엄청나고 실검에도 계속있었어요.
지금 성접대 무혐의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애써 이슈시킬 필요없어요.
딱히 기사를 막고 실검에서 내려줄만큼 중요한인물아니거든요.
무혐의 받은 마당에 당장 검찰이 번복할것도 아니고..

전 학의가 오히려 선관위 개표오류를 덮을 좋은 수단으로 사용됬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성접대파문 같은 자극적인 기사제목이 효과가 좋잖아요.

정말 묻히는건 선관위 개표오류인정인데..
정작 오유에서는 선관위 낚시에 동조하지 말고 수개표의 빌미를 만들어선 안된다며 쉬쉬하네요.
뭐 맞는 말이긴한데..
이대로 이 일이 흐지부지 되버리는게 오히려 걱정입니다.
개표오류로 표가 뒤바꼈다.
그냥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린 분노해야하는거에요.
선관위에게 개표오류의 책임을 묻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야죠.
쉬쉬하는게 더 악영향을 끼치는거에요.
내가 의문을 갖는게 틀린걸지도 모른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낳는다구요.
이대로 이번 선관위 개표오류 일이 묻히면 우린 저들에게 부정선거를 무마시킬 시간과 빌미를 주는거라구요.

제생각엔.. 오유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개표오류 사건을 다뤘으면좋겠어요.
국정원 개입을 전면에 내세우고 이번 사건도 다루자구요.
표차이가 백표가 넘게 났어요.
이보다 더한 증거가 어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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