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도 염화처음도는 날 헤딩팟 없었으면 당장에 접었을껄요.. 물론 만렙분이 따라붙으셔서 설명과 함께 서포트 해주셨지만요.
그렇다고 초행이라고 하면 숙련이나 반숙분들이 잘 안데려가시려고해요. 당연한거죠. 다들 빨리 깨길 원하시니까요.
글을 쓰신 분도 고정팟으로 헤딩을 도셨다고 했는데. 블소 컨텐츠가 없어서 사람들 잠수타는 마당에 고정팟 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공팟에 들어가자니 또 뭣하지.. 문파에 들어가려니 이리저리 제한걸지... 최근 블소를 시작하신 분들은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혼자 시작하시는 분들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숙코분들이 늘어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여기에 잇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자존심으로 숙코하시는 분들은 좀 자제해주셨음 하지만요.
전에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옛날 블소 처음 시작했을때가 떠올라 요즘은 거붕앞이나 염화앞에 많이 가있습니다.
파티못구했는데 고맙단 인사 들을 때 마다 혼자 막.뿌듯해하곤합니다.
물론 처음 시작한 분들 보다 우세하고 다른 분들 던전 돌아드릴 시간에 내 파밍하는 것도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