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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이야기가 나왔는데..
게시물ID : bns_26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만한게없소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8 17:01:15
이걸 타건말건 파밍을 하건말건 그건 뭐 각자 나름대로지만

당장에 헤딩팟이 있을까말까한 시골섭에서는 버스라는게 굉장히 애매해요.

저같은경우도 염화처음도는 날 헤딩팟 없었으면 당장에 접었을껄요..
물론 만렙분이 따라붙으셔서 설명과 함께 서포트 해주셨지만요.

그렇다고 초행이라고 하면 숙련이나 반숙분들이 잘 안데려가시려고해요. 당연한거죠.
다들 빨리 깨길 원하시니까요.

 글을 쓰신 분도 고정팟으로 헤딩을 도셨다고 했는데.
블소 컨텐츠가 없어서 사람들 잠수타는 마당에 고정팟 구하는 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공팟에 들어가자니 또 뭣하지..
문파에 들어가려니 이리저리 제한걸지...
최근 블소를 시작하신 분들은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혼자 시작하시는 분들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숙코분들이 늘어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여기에 잇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자존심으로 숙코하시는 분들은 좀 자제해주셨음 하지만요.

전에도 그랬지만 아무래도 옛날 블소 처음 시작했을때가 떠올라 요즘은 거붕앞이나 염화앞에 많이 가있습니다.

파티못구했는데 고맙단 인사 들을 때 마다 혼자 막.뿌듯해하곤합니다.

물론 처음 시작한 분들 보다 우세하고 다른 분들 던전 돌아드릴 시간에 내 파밍하는 것도 좋지만

꼭 그렇다고 해서 버스를 돌거나 숙련이나 반숙만 파티에 들이는 것은

제 게임스타일에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허헣...ㅠ

나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요약하면

저는 호구임다.
일도양단 은랑진이 친추주시면 초보분들 거붕이나 염화는 빡시게 알려드릴께요.
물론 폭퐈란도 불러주세요엉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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