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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휴게소 甲
게시물ID : humorstory_356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상담개객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8 17:01:53

 필자는 고등학생임 . 하지만 성적에 1등급이 음슴 ㅋ...... ㅅㅂ ㅡㅡ 그러므로 음슴체를 씀

 필자는 주말에 LOL 1300 수문장 깨기를 목표로 하였지만 가족들과 강원도로 여행을갓슴

 근데 갑자기 휴게소 떡볶이느님이 생각나면서 뇌가 나의 오감을 자극하고있엇슴.

 그래서 강원도 가는길 xx 휴게소에 들려서 떡볶이느님을 스캔하고있었슴.

 요즘한창 먹거리x파일에 심취하셔서 음식을 잘 안사드시는 어마마마를 설득하여 사먹으러갓음

 근데 떡볶이 가격이 3000원인데 컵크기가 진짜 장난안치고 구슬아이스크림 컵 크키 ㅡㅡ;;

 그래서 이걸 사먹고 어마마마에게 갓다간 나의 오감이 찢어질듯한 고통을 느낄것을 우려하여 아주머니에게 잠시만 기다려 달라하엿슴

 근데 아주머니가 정색을하며 " 장난하나 ㅡ.ㅡ;" 이러셧음... 진짜 표정도 똑같이 ㅡㅡ << 이거엿음

 그래서 필자는 그길로 고객의 소리함으로 직행하여 아주머니를 신고함.  (물론 날씨가 추워서 엿을수도있을거라는걸 생각하여) 르지는말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교육시켜주셧으면 싶어서 쓰고 전화번호를 어마마마 번호를쓰고 왓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음날 아침 10시경 어마마마에게 전화가옴 " 안녕하세요 xx휴게소입니다 . 고객의 소리함 잘봤고요 죄송합니다 . 다시 재대로된 교육을 하겠습니다 . " 이러는거임 ..

 아 .. 끝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내냐............ 사람들이 끝맺음 어려워하는 이유를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안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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