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만화에 나오는 악당들 보면..
참, 착하게 살면 되지 왜 악당들이 됬을까?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세상을 살다보니..
정말 세상엔 별의별 악당들이 있어서 놀라고
때로는 나도 옳지 못 한 일을 해서 반성을 하고
또 때로는, 악당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근데...
정치권의 악당들... 베충이들....
베충이들이야 무지로 인한 악이라 치고
저분들은 자신들이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을 알까요?
그렇게 수천만 국민들 상대로..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작태를 부리는 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에휴.. 술먹고 하도 먹먹해서
두서없이 넋두리 씁니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