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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사회부적응자,빵셔틀,찐따,. 모두다 같은말이다.
게시물ID : gomin_451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드
추천 : 5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0/23 22:12:29
왕따의 대해 글을 올리는 사람때문에 이글을 씁니다.

제목만 보고 반대누를 사람들 ( 내용 안읽는놈들 )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우선 필자는 초1때부터 중3 (지금까지) 당해오고 잇습니다.

힘이 약한것도 아닙니다.

너무 뚱뚱해서도 아닙니다.

그냥 제가 왕따라서 왕따일뿐입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죠? 그냥 제가 아무한테나 야 내가 뭔잘못햇길래 왕따냐고 하면 아무도 반박을 못합니다.

초1때 당해서 초 4때 전학을 갓습니다.

물론 제 의지로 간게 아니라 정학당한겁니다.

솔직히 제가 왕따 당햇을때, 즉 초1때는 기억나지 않고 초4때 가장 인상깊은 기억이 잇습니다.

어떤 미친놈이 제 학교 계정을 해킹햇는진 몰라도 누가 제 학교계정을 해킹해서

그 당시 초딩이 쓰기엔 생소한말 ( 보1지, 니금마 ) 등등 이상한 욕들을 제 계정으로 해킹범이 건의 게시판에 올렷엇습니다.
 
선생님이 진짜로 제 귀싸대기를 후려치며 빗자루로 후려 치면서 제 말은 듣지도 않고 계속 때리기만 해대서 울고만 잇엇습니다

그날 멍이 심하게 들어서 잠도 못잤습니다. 우리반 애들은 내가 전학간다고 하자 위로해주는척 하더군요.

아, 쓰지 않은말이 잇는데 1학년땐 선생님이 주도하여 절 괴롭혓고 2학년땐 그나마 무난햇습니다
 
3학년땐 선생님한테 맞은기억밖에 없고 4학년땐 얘들이 세게 날라차기로 차대서 쌍코피 터졋엇네요

글 쓰다 보면 나 왤케 불쌍하게 살앗지 그냥죽어버릴까 한적도 잇고, 글쓰다가 그냥 뒤로가기 한적도잇습니다.

전국의 왕따 여러분 힘내세요.. 눈이 흐릿해져서 나눠서 쓸려고 합니다. 죄송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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