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자기계발 서적을 나눔하신다는 글을 읽고 카톡으로 두권의 책을 부탁드렸더니
오늘 도착했더군요.
박스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
같이 넣어주신 캬라멜과 커피, 사탕도 회사사람들과 잘 나눠먹었습니다.
혹시 장사해보실 생각없으신가요?
이정도의 서비스마인드라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손님 꽤나 끌듯한데.
암튼 뜻하지 않은 기회에 읽고 싶었던 책을 받았으니 잘 읽겠습니다.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