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아츠 파이널 판타지 세피로스를 반품하기로 결정해서.
피규어 계획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파판 플레이 아츠 (비싼거)랑 스태츄(싼거) 고민하다가.
스태츄 세피로스랑 클라우드를 일단 샀음.
왜냐면 클라우드 장바구니에 집어넣으니까 내가 집은게 마지막이었음. ㅠ ㅋㅋㅋㅋ
날개달린 세피로스는 이베이 뒤적거리다가 가격 괜찮은거 나오면 사고 안나오면 안살듯.
블프 세일은 특정 상품 90% (!) 세일이라.
되팔램 용으로 피규어 몇개 사고.
안팔리면 뭔지는 모르지만 걍 까서 진열하거나 나눔하지 뭐.ㅋ
옛날에 좋아했던 건데 요즘엔 노관심이라 굳이 정가 주고 사고 싶지 않았던 캐릭터들 몇개 사고.
여튼 질렀습니다.
손관절 요즘 안좋아져서 그림 그리다가 쉬고 있었는데.. ㅠ
블프 시작되어서.. 3시간 40분동안 뒤적거렸더니 오른손 뿌러질 것 같습니다....
매우 양심에 찔림.. 내일은 열심히 그림그려야지..
건담 쥐돌이 셋트 핵귀엽죠?
사실 건담 덕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90프로 세일이니까 귀여우니까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