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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연평해전이 영화로 만들어지네요.
게시물ID : sisa_353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드러운블랙
추천 : 5/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28 19:07:38

백지영의 남자 정석원 주연.양미경 노개런티 출연...정석원 해병대 출신인데 영화에 잘 어울리겠네요.

 

제2연평해전 하니까 얼굴이 화끈거리네요.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쉴드 못쳐주겠어요.

영결식에 일반인 절대 참가하지 못하게 하고,김대중 대통령은 축구보러 일본가고

국방장관 조차도 참여 안했죠.찾아보니까 그마나 손학규랑 전두환(ㅡㅡ;) 참여했네요.

 

전사한 용사들에 대한 예우나 처우는 아예없고,남겨진 유족들은 보상도 못받았네요.

게다가 묘지에는 "연평도 근해에서 사망" 이라고 표시 ㅡㅡ.......사망이라..사망..사망...

아무리 햇볕정책이라고 해도...이런게 대한민국을 지키다 죽은 용사들에 대한 예의였을까요.

 

참여정부때 분명히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을텐데,1주기 2주기 때도 담당장관 정부고위관계자들

유족들 위로조차 하지 않았네요.

 

다행히 이번정권 들어서서 추모행사가 국가주관으로 그리고 서해교전이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되고

유족들에 대한 위로를 했군요.이명박도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돌아가신 분들에게 죄송스럽네요.그때는 그런줄도 모르고 그냥 월드컵이나 보고 낄낄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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