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힘드시죠?
저는 비록 고3이라는 어린나이이고
오유에 가입한지는 14일, 눈팅을 시작한지는 1달이 조금 넘었을뿐 이지만,
웃긴일이 벌어지거나 웃긴 자료를 본다거나 요리를 했다거나 고민이있다거나 하면 '오유에 올려야지ㅎㅎ' 라고 생각하며 글을쓰고 캡쳐를하고 사진을 찍어요
친구들에게 오유에 올라오는 유머를 보여주며 오유를 추천하기도 해요ㅎ
가입일은 1월이지만 제 오부심은 1등이에요
이제 1일차네요... 몇일이나 이 상황이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어느 미쿸 시인의 시처럼 언젠가는 지나갈거에요 그때까지 오유좀 잡고 있어주세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오유는 제가 대학생이 되서도, 직장에 다닐 나이가 되어서도, 엄마가 되어서도 활동하고 싶은 커뮤니티에요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어떤 압박이 생길지 몰라요 그래도, 정말 이기적인 부탁이지만 ,우리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 상황이 모두 지나가고 나중에 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