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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성폭행 피해자를 또 성희롱하는 검찰 일명 섹검과 국조에서 봤던 어이없던 犬찰들과 그 대가리들
선거개입하여 쿠데타 일으킨 군, 보훈처 국민이 오염됐다며 군에서 관리해야된다던 국방부장관
국내기업들의 여러 비리와 탈세를 보고도 모르는 감사원과 금감원 전 이 나라의 기본적으로 존재하여
민생과 국가를 경영하는 이 기관들에 대해 아주 깊은 회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오유에 짧은 설문이 있었고 어떤 기관이 제일 믿음이 가는가? 라는 질문에 압도적으로
"우체국"이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그 범례에 "소방국"은 없었던거같고요.
오늘은 올해 51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 입니다.
이 나라 모든 기관중에 전 우체국보단 소방국을 조금 더 믿습니다. 에휴..
사진 출처 <구글검색>
모쪼록 일하시는 만큼 대우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소방의 날 기념해서 표창도 수여하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그들의 노고와 수고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내빈들은 거의 소방국 수장급들이겠죠.
시작 할 떄 잠깐 보았는데 역시 일선 소방대원들은 보이지않았습니다.
발이 부르트도록 항상 현장을 누비는 사람들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년수가 지날수록 소방대원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들이 받고있는 부당한 대우들에 대한 인식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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