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93096&page=10&keyfield=&keyword=&sb= 전에 이거 올렸던 사람입니다. 베스트에 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글만 올려서 심심하셨을겁니다. 이번엔 그의 활약상을 그린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130kg가 넘는 헤비급선수가 그것도 철저히 수비하고있는 상대를 든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경기후 상대선수가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는말이 빈말은 아닐겁니다. 훈련중이든 경기중이든 자신이 번쩍번쩍 들렸던 경험은 거의없었을테니까요.. 효도르도 존경한다는 전설의 괴물레슬러 카렐린... 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연습장면 및 올림픽경기장면입니다. ----- 추가로 하나 더 올립니다 ----- 이것은 이벤트성 경기인데 경기룰이 황당합니다. 어짜피 카렐린을 이긴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모두 인정하는바이기에 경기룰을 약간(?) 바꿨는데 일본선수는 입식타격이 가능하고 카렐린은 그레꼬로망 레스링으로 붙는겁니다. 상상이 되십니까? 일본선수가 발차기를 하면 그대로 맞아야한다는겁니다. 그레꼬로망 레스링에 대해 잘 모르는분이 (특히 여자분) 있을거같아서 설명하자면 오로지 상체만 잡을수 있습니다. 타격 절대 안돼구요.. 하반신 공격하면 반칙입니다. 복싱, 삼바 러시아챔피언까지 했던선수인데 경기중 정말 많은 충동을 느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