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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55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한자9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8 21:32:28

리보츠는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 헨쇼선생님에게 편지를 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처음엔 일년에 한두번 쓸 정도였지만 6학년이 되어 새학교로 전학을 하고 부모의 이혼으로 아빠와 헤어져 살게 되면서 편지는 자주 오간다.  비밀일기장을 쓸 때도 처음엔 헨쇼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을 쓴다.  리보츠는 그렇게 자기의 외로움과 고민들을 풀어나가는 것 같다. 

커다란 트럭운전사인 아버지는 방랑벽이 있어 가족을 세심하게 돌보지 못한다.  이혼하고 혼자 가정을 꾸려가야 하는 엄마는 출장요리회사에 다니면서 간호조무사가 되기위해 공부하느라 리보츠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산적이라는 이름의 개가 있지만 그 개는 아버지를 따라 갔다.  거기다가 전학하면서 친한 친구도 없고, 누군가 자꾸 도시락에서 맛있는 걸 훔쳐가고, 아버지는 전화하겠다는 약속도 어기더니 산적까지 잃어버리고....

그렇게 고민하고 화내고 슬퍼하면서 아이는 성장한다. 외로움도 분노도 슬픔도 모두 껴안아버리면서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이해하고 도시락에서 맛있는 것만 훔쳐가는 사람도 이해하는 마음의 폭을 넓혀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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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츠가    5월 12일부터헨쇼선생님께

계속 있었던일을 편지로 써요,.,.

 

또 예를들어 편지를 30장을 보냈으면 5~10편의 편지가 답장이오구요

선생님은 책작가분인것같아요..<제가 글책을 안좋아해서..

 

선생님이 리보츠에게 질문도하고  답장도하고 재미있는얘기가 나오구요

그다음에 12월 21일까지 편지를 쓰다가

22일부터는

"리 보츠의 비밀 일기"라고 만들어 리보츠는 헨쇼선생님께 편지는 계속 쓰고

자기가 그건 가지고있는거에요

계속 리 보츠는 있었던일과 자신의 생각 등을 계속 쓰고,

또 1월 10일까지쓰다가

12일부터 또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의 내용이 계속이어집니다.

몇일이지나고19일까지 쓰고

다시 "리 보츠의 비밀 일기" 를 씁니다

또 엄마아빠는 이혼을해서 리보츠는 엄마와같이살구요

 

중간에 리보츠는 헨쇼선생님께 학교에서 작품집을 낼 글을 써야하기때문에

편지를 2월 15일, 28일쓰구요.15일.28일안에는 답장이왔었구요

3월 1일부턴

"리 보츠의 비밀 일기 제 2권"이 이어지면서

30일까지 쓰고 쌤한테 물어볼께있어서 편지를 보내고 [1편]31일에다시 비밀 일기 2권이이어집니다

3월 31일내용이 마지막 내용인데 그 내용엔 엄마아빠랑 이혼한사이면서 중간에계속만났는데

31일엔 다시 엄마와 아빠가 재혼을하고 리보츠는 맨마지막에 기분이 좋아지면서

내용이 끝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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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지났지만

짧게 설명해 드릴께여 

리보츠가 헨쇼선생님께 글을 쓰는 거예요.

일기는 아니구요.

경보기까지 보셨으면 거의 다 본건데...

끝부분은 아빠가 일때문에 가는 길에 리보츠네 집으로 들른 이야기에요.

물론 강아지(산적도 찻았고요 ㅋㅋ)

그러고선 썰렁하게 끝나네요

근데 선생님은 여자에요? 아님 남자에요?

쪼금 내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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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초등학생 아이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편지와 일기 형식으로 담은 사실주의 소년소설이다. 동화 작가 헨쇼 선생님을 좋아하는 리 보츠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편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끊기지 않고, 리는 자신의 일상을 솔직담백하게 적어 보낸다. 헨쇼 선생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잔뜩 적어 보냈다가 오히려 10가지 물음이 담긴 답장 때문에 억지로 긴 답장을 써야 했던 리는, 그 뒤로 글쓰기에 익숙해지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헨쇼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듯이.
  
부모의 이혼에 따른 아픔과 낯선 학교로의 전학으로 어디에도 정을 붙일 수 없던 한 소년이, 편지와 일기를 써 내려가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는다. 쓸쓸하고 외로운 아이의 내면이 짙게 배어 있으면서도 아이만의 진솔함과 익살이 돋보인다.
 
사람은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일기에 담곤 한다. 이 작품은 그 형식을 차용해, 독자로 하여금 마치 리의 일기를 봄으로써 평범하지 않은 아이의 성장기를 밀도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리의 아픈 성장이 깊은 감동을 준다. 앞서 출판된 <편지 쓰는 아이>를 정식으로 계약해 번역 출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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