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 놀러 갔다가 목이 말라서
그 근처에 있던 GS25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도넛(빵)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종류도 많고 맛있어 보이길래 물 사는 김에 같이 하나 샀는데..
어디서 만든 건진 당연히 자세히 안봤고...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처럼 투명한 비닐 안에 들어있었어요. 그래서
아 이런 것도 편의점에서 파는구나..라고 속으로 생각 했었는데..
암튼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진짜 맛있었음;;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해했던...
나중에 시간지나고 그게 너무 생각이 나서;;;;;;;;;;;;
당연히 있겠거니 생각 하고 집 근처에 있는 GS25 갔는데
없더라고요..편의점치곤 규모도 꽤 큰 편인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먹고싶은데;;
GS25 홈페이지 가봐도 그런 건 없고..
뭐죠? 편의점마다 판매하는 물품이 다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