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 일종의 동아린데 강제성이 좀 심해요 
이게 동아리 치고는 막 활동도 많이하고 거의 목숨 걸고 하는 경우거든요
왜냐면 이게 장기적으로 저희 직업으로도 이어지고 하는...
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니까 여기까지하고 

다름이아니라 저희 동아리가 학교에서 많이 지원을 해줘서 돈을 많이 받고
각종 대회에서도 상금도 타고 해서 종종 여유가 생기면 자신들 사비로 해서 해외로 견학&여행을 가요
사실 해외 나가보는게 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왠만하면 참가하는데...

이번에 갑자기 일본으로 가겠다네요....-0-....
저랑 몇몇은 방사능땜에 난리가 났는데 쉬쉬해서 그렇지 거의 패망수준이라고 막 안댄다 하니까
방사능 그까짓거 별거냐고........이런 미친.... 장난치나....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방사능 따위 개무시하고 일본가자는데 나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