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4월1일 개국…‘MB 해직언론인 1호’ 노종면 TF단장

“새로운 도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것”…인재모집‧스튜디오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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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4월 1일 TV 개국을 목표로 노종면(46) 전 YTN 앵커를 국민TV 개국 TF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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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 개국을 목표로 지난 3월 3일 창립된 미디어협동조합은 4월 1일 라디오 방송 개국, 7월 3일에는 인터넷 신문을 창간하면서 공정한 방송을 원하는 국민과 꾸준히 접촉면을 넓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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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kukmin.tv/articleView.html?idxno=2241&menu=1

아직 직원의 오유 추천조작 의혹이 덜 풀렸지만
그동안 기다린 만큼 기쁜마음으로 응원하렵니다.

요즘 정말 절실히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기울어지고 망가진 언론 환경에서는 세종대왕이 출마하셔도 당선되기 힘듭니다.
공정 언론, 좋은 언론 하나 제대로 만들면 지상파와 종편, 조중동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국민TV는 대안언론의 한계를 넘어서 셋톱박스 등 어르신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드려고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라디오 방송도 잘하고 있어서 TV 방송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차질없이 개국이 진행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