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금강산을 학교에서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주의사항이 엄청나게 많았고
북한군은 정말 무서운 존재고 표정도 굳어있어서 그냥 다 무서웠던걸로 기억해요
안으로 들어가면 논밭있고
사람들이 농사짓는 걸 봤었는데
진심으로
진짜 못살아요ㅋ
그냥 다 칙칙한 옷에 사진에서만 보던 1950년대의 모습ㅋㅋ
고로 사상의 보호를 위해 사이버사령부가 트윗하고 그런다는 거 말이안되죠.
우리나라 사람 중에 과연 그렇게 못사는 나라 표본이 바로 옆에 있는데
빨간 사상에 물들 수 있을거 같을까요?
아뇨
전혀 아닐걸요
그것도 변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