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140926011&code=940202 지난 달 19일 통합진보당 홈페이지를 해킹한 용의자가 14일 검거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날 통합진보당 홈페이지를 해킹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로 경북 경산에 사는 ㅂ(18)군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ㅂ군은 지난 달 19일쯤 집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 통진당 홈페이지를 해킹해 당시 홈페이지 배경화면에 인공기 이미지를 올리는 등 통합진보당의 당명을 '통합종북당'이라고 게재하고 이정희 공동대표는 '김정일 사망소식에 오열하는 북한주민'으로 합성 묘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3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관 7명을 급파해 ㅂ씨를 붙잡아 현재 경찰청으로 이송중이다"며 "면밀한 조사를 통해 범행 배경과 이유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예상대로 미성년자 꼬꼬마였군
아가야 인생은 실전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