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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쿠노이치가 모르는 육도 아포칼립스 팁
게시물ID : dungeon_452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헬로우마왕님
추천 : 6
조회수 : 168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13 1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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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2015_0113_190437780.jpgScreenShot2015_0113_190441571.jpg
 
본인은 카인에서 12/11멸을 두자루 소지하고 있는 흔한 양산 쿠노이치입니다.
 
현역 쿠노이치 분이나 쿠노이치를 하고자 하는 분께 제가 알고 있는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주된 골자는 잔영과 육도의 이해와 활용입니다. 이미 다 아신다 자부하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쿠노이치의 잔영은 독립오브젝트 판정입니다.
 
1. 잔영의 데미지는 잔영을 생성했을 `당시`의 모든 스탯치와 버프를 따라갑니다.
(마크리,속강,지능,공격력,화둔버프)
이는 나중에 육도윤회 녹화를 마치고 방출할 때,
화둔을 켜고 녹화했을 때와 그러지 않았을 때의 데미지가 2배 가량 차이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 쿠노이치 본체가 사용하는 스킬은 모든 증추뎀 공식을 따라갑니다만
잔영이 사용하는 스킬 데미지는 증추뎀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별도의 증뎀 공식을 따릅니다.
잔영 자체의 잔영증뎀, 육도윤회 자체의 육도증뎀, 암영술 암살표적이 주는 암영술증뎀이 그것인데요
여기서 예외가 있습니다.
 
3.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잔영이 사용하는 두꺼비유염탄, 열화천도는 위의 잔영/육도윤회/암영술의 증뎀 공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독립오브젝트 판정이지만 본체와 같이 증추뎀 공식을 따라가는 스킬이 이 둘이 유이합니다. 가뜩이나 강력한 데미지에 잔영/육도/암영술
증뎀까지 적용된다면 행성파괴급의 오밸이기에 (지금도 오밸이지만) 일부러 저렇게 했다는 게 많은 쿠노 유저들의 추측입니다.
 
4. 잔영이 쓰는 두꺼비유염탄과 열화천도는 쿠노 특유의 독립오브젝트 증뎀공식을 따르지 않으므로 독립오브젝트 판정이 아니라 생각하기 쉽지만.
잔영도 설치형 버프 스킬인 아포칼립스의 효율을 온전히 받아갑니다. 이때는 또 독립오브젝트 판정인거죠.
 
즉, 아포칼립스가 적용될 때에 육도잔영이 쓰는 스킬들은 아포칼립스 버프를 잔영이 받은 상태에서 방출하며
이를 잘 활용하면 화광충전:멸 로도 순간적이긴 하지만 분두 못지 않은 순간화력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분두삼족 쿠노의 경우 이런걸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자체 데미지가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딜쇼가 가능하지만
하물멸 쿠노는 아포칼립스 타이밍을 잘 생각하여 파티원과 협동해서 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하물멸 쿠노는 파일럿과 파티원이 얼마나 쿠노이치를 이해하느냐에 따라 효율이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보잘것 없는 잡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규회원이다 보니 이용에 에로사항이 많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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