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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氏.....
게시물ID : sisa_452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동
추천 : 5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3 0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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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의원의 막말 논란이 꽤나 얘기가 되고 있다. 대통령을 대통령이라 하지 않고
 '씨'라고 호칭했다는 것인데..
 
 / 자유언론인협회장이신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은 "요괴와 같은 언행으로 대한민국 국가원수를...
   어쩌구 저쩌구 국가원수 모독죄로 사법처리하라" 고 주장
 
/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여야를 떠나 국가지도자에 대해 갖춰야 될 최소한의 예의마저 헌신짝처럼 버려 버린
   종북정당 대표의 막말에 국민의 분노가 엄청나다"
 
 
 / 홍지만 원내대변인도 "공당의 대표는 그에 맞는 격이 필요한데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줄 모르는 것" 이라고 일갈.
 
/  난 처음에 위와 같은 기사를 접하고 이정희대표가 욕이나 좀 날린줄 알았다. 그런데 고작 '씨'라는 호칭이 그렇게 문제?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 머리 나쁜 내 기억에 있는 것만 해도 김무성 의원은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지금 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고 했고..
   옆에 있던 누군가는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으며, 어디 그뿐인가?
 
 /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노무현, 노무현이 데려오라" 고 하니 열탱이 충만하신  유시민 의원께서 "그 쪽에 병렬이,
   최병렬이 어디갔어요? "라고 일갈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지 않나?
 
    뭐 지금이야 새누리에서 잘려나갔지만, 전여옥의 미숙아, 인큐베이터 얘기도 빼놓을 수 없는 막말의 한 장르를 구성했었다.
 
 / 한나라당 의원들의 연극은 더 말해서 무엇하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에 '한나라당 노무현 연극'을 검색해보시라.
 
 / 이정도는 대통령을 인정하고 인정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격'을 포기했다고 봐야 할 정도다.
    여자의원들이 'X알값' 운운은 공공장소에서 사람으로서는 하기 힘든 말들의 향연이었다.
 
/지금 그 당의 사람들이 '씨'라는 호칭을 대통령께 했다고 난리가 났다. 넘어져도 자연스럽게 "드라마틱 엔트리"라고 말하며
  일어나는 여왕(?)같은 그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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