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며 사과까지 있었고
한쪽은 그래도 승승장구하며 국민이 정직해졌으면 한다는 훈계를 했습니다
지금 삼성에서 노동자가 죽어나가고 있는 가운데서도 삼성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하는 국민들이 줄을 섰으며
그들의 제품은 날개 돋힌듯 팔리는 남양과 전혀 다른 현실을 보며
참 아이러니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현상을 보며 위선적이다란 느낌까지도 받았습니다...
앞으론 삼성 노동자의 죽음에 동정하는척...뒤로는 그런 삼성의 승승장구에 셀프 지원...
이쯤 되면 남양과 같은 불매 운동이라도 벌어져야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