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성훈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 후니월드에 장문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팬들에게 그간 그를 둘러싸고 있던 사기, 횡령, 그리고 스태프의 관계에 대해서 해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강성훈은 "우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자연스럽게 나의 진심이 왜곡되지 않게 항상 여러분들에게 표현했던 모습으로 지금의 내 심정과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글을 쓸테니 오해는 하지 말고 읽어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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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인 9월 초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이 무산되면서 강성훈과 관련된 논란들이 전부 모습을 드러냈고, 몸집을 키워갔다.
대만의 팬미팅 관계자들은 강성훈을 사기 등 혐의로 고소했고, 팬클럽은 팬클럽 운영 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7일에는 전 매니저의 집을 찾아갔다가 경찰에게 퇴거 조치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한편 강성훈은 곧 열릴 예정인 젝스키스의 콘서트 무대에 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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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나이 헛먹은듯. 누가 사과문을 반말로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