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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한 영화에 아이데리고 온 사람들에 대한 제경험SSUL
게시물ID : movie_45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0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1 16:06:18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미성년자관람불가의 러브코미디물이었습니다. 
나름 영화소개라던가 이런거 보고 기대하고갔는데.. 
제 몇줄앞에 어린애(갓 초딩같은)를 데리고온 어머님들이 몇분 단체관람 오셨더군요.


남주와 여주가 서로의 입술 견적 잴때마다 애들이 대놓구 큰소리로 낄낄대더군요.. 


거기까진 그나마 참겠는데.. 


역시나 나이제한 걸릴만한 이불속에서나 펼쳐질 장면이 잠시 나오는데



그순간


그애들은 벌떡 일어나서 환호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감동을 예상하고 갔던 영화가 불쾌로 마무리되서 나온기억이있습니다. 

제발.. ;;;; 개념갖고 오시길.. ㅠ.ㅠ 
무엇보다도 그런사람들 왜 입장이 가능했는지가 더 화가났습니다. 

물론.. 전.... .... ... 언니학생증갖고가서 본거지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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