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어디서 헤쳐나가고 어디서 회복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낯선 곳에서 맘 맞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그사람들도 다 날 언젠가 떠날꺼 같다는 불안감을 지울수가 없네요
너무 외롭고 그냥 엄마보고싶어요 ㅜㅜ
난 아직 어린데.. 난 아직 엄마품이 필요하다 ㅜㅜㅜ
한국가서 엄마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같이 지내구 싶다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