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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5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이네남편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1/18 14:01:24
엄마가 오널 티비에서 빈필인지 몬지하는 오페라 예고를 하길래
보고 싶다고 했는데..
아빠가 저하고 엄마 하고 같이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됐어요 안가요 전 마술 피리가 더보고 싶은데 엄마는 그것도 안보여주고.."
이랬는데 아빠가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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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야 모 만두피 까지꺼 해줘!"
그순간 입속에 있던 복음밥 과 밥알이 튀어 나완네요 ㅡㅡ;
물마시다가...
킁..
생각해보면 웃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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