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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5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물딱지★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07 03:06:05
오늘 문득
아, 이런건 평생 못느껴본 사람들도 있겠구나ㅡ
싶었어요.
이어폰 귀에 꽂았는데 머리카락이 같이 꽂혔을 때,
쓰으~윽 잡아당겨 빼낼 때 귀 솜털부터 발끝까지 퍼지는
알 수 없는 야릇한 쾌감. 꺅꺅 ㅡ 가끔 중독.
마치 자르지 않은 김밥 먹고
화장실 갔을 때의 시금치 정도의 짖꿎은 정도랄까.
머리 짧으신 분들은 못느껴 보셨을 수도 있어요.
뭔가 그런게 있어요.
야릇한 그런. . 그. . 그런거.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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