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예의가 있어보입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의 한 사람의 색깔은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온라인에서는 오유시게유저들이 유순해 보입니다. 특히, 고정닉으로 활동하는 분들에 한해서는요. 밝히기는 뭐하지만, 디씨 고정닉이고, 디씨 찌질이들에게도 인지도가 상당한 저이지만 이곳에 오면 캐막장으로 글쓰기가 좀 머쓱해지네요. ㅋㅋ 자주 활동하는 이곳의 고정닉들중에 청년대표, 채시게고, 자유지대 (6번) 이 사람들은 추천하는 이도 많지만 은근히 안티도 많은 분들 같아도 왠지 느낌이 순한 사람들 같고.. 피식, 시아 이 두사람은 나름 상대방을 도발하는 모습은 자제하나, 왠지 오프에서는 고집이 상당 할거 같음. 태환군도 마찬가지.. 디씨 정사겔은 막장틱하긴 해도 이빠 저빠들이 두루두루 모여있어서 그래도 재밌다능. 첨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글치. 암튼 내일 만우적인데 낚시 떡밥 많이들 준비하시고~ 내일부터 여전히 나의 오유시게까는 것은 계속 됩니다.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