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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녀와나였군★
추천 : 254
조회수 : 4944회
댓글수 : 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4/08 19:46: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07 22:26:37
내가 오유에 와서 알게된점..
-선녀와나였군-
첫번째 : 뷁이라는 단어를 알았고..
두번째 : 둟훓 송이라는 것을 알아 친구들사이에서 유명하게 해주었고..
세번째 : 무뇌충이라는것을알아 친구들에게 무뇌충같은놈 하고 말하기도하고..(애들은 뭔말인지모른다)
네번째 : 정치인이 좆같다는 사실을 알았고..
다섯번째 : 가끔 올라오는 뉴스를보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말해줘서 관심도 받았고..
여섯번째 : 동방신기가 좆같다는 사실을 알았고..
일곱번째 : 지식인에서 별 이상한걸 다 알게되었고..(말하자면 잡스러운;;)
여덞번째 : 산삼불알이라는 신기한 불알도 알게되었고..
아홉번째 : 오기전엔 몰랐던 초딩들의 개념없는 짓을 알았고..
열번째 : 오유인들에게 끈끈한 이웃사촌과같은 정을 느꼇으며..
열한번째 : 운영자 면상에대한 신기함을 느끼게되었고..
열두번째 : 군대간다는 글을보고 나중에 나도 저렇게 돼겠구나..라는 동정심을 느꼇고..
열세번째 : 조회수는 1000이넘는데 추천수는 100이안되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하였고..
열네번째 : 재미있어도 그냥가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느꼇으며..
열다섯번째 : 누가누가 실종,돌아가셨다는 글에 반대가 달려있는것도 목격하였으며..
열여섯번째 : 이로인해 반대한 람은 감정도없다는걸 느꼈고..
열일곱번째 : 재밌는글에 추천을 해줄때마다 내마음에 피어오르는 뿌듯함을 느꼇으며..
열여덞번째 : 내글에 하나하나 추천이 달릴때마다 "베스트가겠구나"라는 희망이생겼고..
열아홉번째 : 하나하나 반대가 쌓일때마다 "베스트가긴글렀구나"라는 절망감을느꼇으며..
스무번째 : 오유인들은 착하다는걸 느꼈다.
님들은
열일곱번째를 실행..
저는 열여덞번째를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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