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톨릭 여러분들
한 주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태풍에 큰 피해 없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케톨릭 형제 여러분, 그리고 자매 여러분,
우리가 살다보면,
전하고 싶은 말인데, 전해야 하는 말인데,
입 밖으로 나오지 못 하는 말이 생길 때가 있지요?
원치 않은 일인데 해야 할 때,
내 불편함을 선뜻 말하기가 어렵죠?
혹은
나는 분명 잘하려 했는데,
원치 않던 실수를 했을 때,
내 실수를 드러내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죠.
무엇보다도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내 마음 속 말들을 전달하기는 참으로 어렵죠.
케톨릭 여러분,
[지금 우리]서;
Aya 복음;
2장 33절 부터 2장 37절을 보십시오.
Kei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많은 걸 바라진 않아. 그냥 솔직함 한가지.
꼭 해야하는 말이라면, 표현하고 전달하십시오.
kei님이 당신의 용기를 응원하고 계십니다.
케멘 -